빌리브 리버런트, 84㎡ 분양가 6억원대, 27일 1순위 접수

신세계건설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22-4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빌리브 리버런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27일(화)에 진행한다. 28일(수)에는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3일(화)이다. 정당 계약은 내년 1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3일간 실시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31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물량 전체가 전용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40% 추첨제 60%로 배정된다.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만 19세 이상인 자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경상남도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 시,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나 세대원 누구나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경쟁이 발생하게 될 경우, 울산시에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빌리브 리버런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이자 후불제에 고정금리 적용 등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춰주는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6억원대로 올해 울산 남구에서 공급된 타단지 대비 2~3억원 가량 저렴하다.

세대 내부 상품성도 뛰어나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다.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는 우물 천장과 함께 대형 아트월 등이 무상으로 시공돼 분양가 인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 울산광역시 남구 화합로 125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문의 : 052-25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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