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터뷰]람보르기니, "배터리는 물론 합성연료도 쓰겠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
-전기차·모빌리티 시대에도 브랜드 정체성 유지에 주력
-첫 순수 전기차는 4인승 GT

"람보르기니는 전동화 시대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고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드림카를 창조한다"

지난 9일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만난 스테판 윙켈만 회장의 말이다. 그는 전동화와 내연기관의 지속가능성 등 지금 람보르기니를 둘러싼 모든 이슈가 소비자들의 드림카와 연관돼 있음을 잘 아는 경영자다. 그럼에도 드림카로서 람보르기니만이 갖고 있는 정체성을 누누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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