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히틀러 같은 푸틴 꺼져”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러시아가 지난 10일 크림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에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기 때문이다.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사람들이 ‘푸틴=히틀러’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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