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빌 더퍼스트, 全가구 전용 84㎡…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원이 경기 오산시 세교2지구에 ‘칸타빌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다.

칸타빌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5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지어진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세교2지구는 수도권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것이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가깝다. 봉담동탄고속도로(북오산IC)와 경부고속도로(오산IC)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칸타빌 더퍼스트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커뮤니티센터 ‘칸타빌 스퀘어’를 처음 선보인다.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까지 연결되는 ‘그랜드스테어’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지하 1층은 커피 등 간단한 음료와 독서를 즐기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라운지로 조성한다. 지하 2층은 골프, 체육시설 등 각종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존으로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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