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지난해 mRNA 백신 가이드라인 검토 등 WHO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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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로 2011년부터 활동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한 사례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분야 'WHO 협력센터'에 선정돼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이 협력센터는 WHO가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기구로, 한국·미국·영국·캐나다 등 8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mRNA 백신 관련 가이드라인을 검토하는 일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연구에 참여했다. 국제표준품은 바이오의약품 시험시 기준으로 사용하는 물질을 말한다.
이외에도 ▲ 백신 품질 적합성 평가 ▲ WHO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심사관 교육 개최 ▲ WHO 공동 서태평양 국가규제·실험실 워크숍 개최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WHO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협력센터는 WHO가 국제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한 기구로, 한국·미국·영국·캐나다 등 8개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mRNA 백신 관련 가이드라인을 검토하는 일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의 국제표준품 확립을 위한 연구에 참여했다. 국제표준품은 바이오의약품 시험시 기준으로 사용하는 물질을 말한다.
이외에도 ▲ 백신 품질 적합성 평가 ▲ WHO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심사관 교육 개최 ▲ WHO 공동 서태평양 국가규제·실험실 워크숍 개최 등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WHO와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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