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93명 신규 확진…16일째 1천명 미만

부산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연일 확진자가 1천명을 밑돌고 있다.

부산시는 9일 하루 49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09만7천717명으로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확진자 666명보다 173명 줄었다.

부산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5일부터 16일째 1천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다.

9일 기저질환이 있는 80대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141명으로 집계됐다. 10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0%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천831명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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