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빔]로보택시, 한국은 가능? 불가능?

-일자리 문제가 가능 여부 갈라

중국이 자율주행 택시 상용화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미국의 자율주행에 결코 뒤지지 않겠다는 의지에 따라 정부도 앞장서 자율택시 상용화를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중국 내에서 자율주행 택시가 시범 운행되는 도시는 수도인 베이징시를 비롯해 이미 10곳이 넘는다. 각 도시마다 바이두, 포니 등 10여 곳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기업이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물론 중국 또한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시범 서비스는 사람 운전자가 탑승한다. 아울러 도심 내 일정 범위 안에 승하차 장소를 지정해 빠르게 데이터를 수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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