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원…2015년부터 160억원 누적 기부

CJ그룹(회장 이재현·사진)은 21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취약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청년예술인 대상 사회적 일자리 연결 사업, 식품 자원순환과 패키지 재활용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CJ는 201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까지 총 160억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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