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 "고객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시공"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박윤하 미래도건설 대표(사진)는 기업 이념인 ‘고객주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이번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센트럴시티 1·2·3차도 그런 생각이 담긴 작품이다.

박 대표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세심하게 시공했다고 설명했다.단지는 전북 완주군에서 처음으로 중소형에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향 배치) 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통풍 및 채광에 유리한 내부구조다.

전용면적 59㎡는 소형 주택형이지만 방 3개, 화장실 2개, 팬트리(일부 가구)로 구성됐다. 전용 84㎡는 알파룸까지 더해 4개의 방을 사용할 수 있다. 건물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동 간 거리가 최대 109m에 달한다.

단지 내에도 주거 쾌적성을 높이는 설계가 적용됐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자녀 안심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각종 테마공원뿐만 아니라 축구장 넓이의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박 대표는 “인화단결, 성실시공, 고객주의의 세 가지 이념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게 수상 배경”이라며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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