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상업지구 아파텔 ‘동탄 현대 밀레마’ 11월 분양

현대그룹 현대아산㈜ 책임시공
동탄-인덕원선 반송역(예정) 역세권 프리미엄
직주근접형 주거형 오피스텔
'동탄 현대 밀레마' 투시도
현대아산이 책임준공하고 가림아이앤씨가 주관 시행하는,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동탄 현대 밀레마’ 신규 분양단지가 11월 중에 공급된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연면적 약 10,560㎡ 규모의 지하 4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2룸, 3룸 등 7개 타입, 전용면적(46㎡/40㎡/33㎡/36㎡/75㎡/67㎡/71㎡)의 아파트 대체형 상품 총 95호실과, 1,2층 근린생활시설 20호실로 조성된다.동탄 현대 밀레마는 개발호재를 품고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평가다. 우선 GTX-A노선 개통(2023년 완공예정)이 예정돼 있다. 동탄-인덕원선 반송역(2026년 예정), 동탄 트램(2027년 예정) 등이 개통되면 경기남부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와 기흥캠퍼스, 그리고 동탄 광역비지니스 콤플렉스, 동탄 테크노밸리 등 첨단기술 산업단지와도 가깝다. 반석산 근린공원과, 노작공원, 센트럴파크 등 근린시설 등도 인접해있다.

동탄 현대 밀레마는 분양 평형이 다양하고, 분양즉시 전매제한 없이 매매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동탄-인덕원선 연장 호재로 반송역과 동탄 트램이 개통되면,서울 핵신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해 역세권 프리미엄 단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이 애완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갖췄으며 외벽전체를 고급석재로 시공했다"며 "내부마감자재 및 평면 인테리어 설계의 고급화와 자주식 주차장 내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차별화 전략으로 고객만족에 최고의 역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동탄 현대 밀레마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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