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이선빈, 성유리와 한솥밥…이니셜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문세윤-조세호, '고생 끝에 밥이 온다' MC·'노는 언니' 1주년 특별 방송
리디북스, JTBC스튜디오와 공모전 개최·EBS '최소한의 코딩지식' 출간

▲ 배우 이선빈, 이니셜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선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한 이선빈은 OCN '38사기동대'(2016), tvN '크리미널마인드'(2017), JTBC '스케치'(2018)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니셜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성유리, 한상진, 이정현, 김강민 등이 소속돼있다.

▲ 문세윤-조세호, '고생 끝에 밥이 온다' MC =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공동 제작한 새 예능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의 MC로 낙점됐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힘들게 일한 후 먹는 맛있는 한 끼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노동과 '먹방'을 함께 선보이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제작진 측은 "진짜 친구인 82년생 동갑내기가 가진 각자의 매력과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달 방송 예정.
▲ '노는 언니' 1주년 특별 방송 = 티캐스트 E채널 예능 '노는 언니'가 1주년을 기념해 단합대회를 개최한다.
방송에는 발야구, 수중 계주 경기 등이 치러지는 단합대회 외에도 '노는 언니'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황과 출연진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 등이 함께 담긴다.

내일 밤 8시 50분 방송.
▲ 리디북스, JTBC스튜디오와 공모전 개최 = 커넥티드 콘텐츠 기업 리디북스가 쌤앤파커스·JTBC스튜디오와 제1회 'K-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응모 부문은 원고지 600매 내외 경장편 소설로 신인 및 기성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르는 드라마, 미스터리, 판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대상 1편에는 상금 2천만원이, 최우수상에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리디북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최소한의 코딩지식' 출간 = EBS '소프트웨어 다큐 시리즈' 제작진이 도서 '최소한의 코딩지식'을 출간한다.
'최소한의 코딩지식'은 다큐 시리즈 32편 중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20편을 선별해 해설을 추가했다.

10초 리캡차, 데이터베이스, 인공지능과 로봇 등 우리 생활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딩과 영상을 함께 볼 수 있는 QR코드를 함께 수록했다. 가나출판사, 384쪽, 1만8천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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