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금호건설 사장 "포천의 생활 인프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

202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 고객만족대상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사진)은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고객만족대상 수상에 대해 “국민 모두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주거 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호건설은 경기 포천 군내면 구읍리에 짓는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로 고객만족대상을 받았다. 서 사장은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품고 있는 ‘고객 만족’이라는 의미를 높게 평가해 준 덕분”이라고 했다.서 사장은 이 단지에 대해 “고객 만족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혁신 설계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모든 가구를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하고, 판상형 4베이(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에 배치) 설계를 적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

서 사장은 “고객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혁신 설계를 단지 곳곳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포천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들어선다”며 “포천의 ‘최고층 아파트’이자 고객만족대상을 받은 단지인만큼 수도권 북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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