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익스테리어디자인·블루에어시스템 등 적용"

202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 브랜드대상
“한화 ‘포레나(FORENA)’ 브랜드 론칭 2주년을 앞두고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사진)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의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브랜드대상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과 디자인을 개발해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했다.앞서 2019년 8월 한화건설은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포레나’를 선보였다. 스웨덴어로 ‘연결’이라는 뜻이다. 사람과 공간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겠다는 한화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단순히 브랜드 이름을 바꾸는 차원을 넘어 포레나 안전도어(손끼임방지도어), 펫프렌즈파크(반려동물 놀이터) 등 다양한 주거상품을 적용했다.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새 브랜드 론칭 후 신규 분양한 10개 단지를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최 대표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이 수원 장안구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자부했다. 단지에 포레나 익스테리어디자인과 블루에어시스템(미세먼지저감시스템) 등 포레나만의 특화 상품을 대거 적용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최 대표는 “새로운 주거브랜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기쁘다”며 “임직원 모두가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포레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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