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이앤지, 대구·경북 굵직한 사업 맡아 시행능력 인정

202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 아파트대상
2017년 3월 출범한 삼진이앤지는 대구에 본사를 두고 대구·경북지역에서 탄탄한 업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흥 시행사로 손꼽힌다. 업력은 짧지만 대구 감삼동 주상복합단지를 비롯해 포항터미널 복합환승센터, 광주 서구 양동 주거복합단지 등 대규모 사업 다섯 건을 진행하고 있다. 풍부한 자금력과 과감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시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삼진이앤지가 추구하는 가치는 ‘기본에 충실하며, 미래가치를 추구하는 회사’다. 기업 철학은 ‘길을 찾아라, 길이 없다면 길을 만들어라(Find a road! If there is no road, make a road)’다. 투철한 사명의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개발과 주택건설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게 목표다.

이 회사는 독창적인 마케팅 기획력과 창의적인 방법으로 부동산 개발과 주택건설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진이앤지 관계자는 “다양한 대형 사업을 수주해 대구·경북지역에서 독보적인 시행사로 입지를 구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삼진이앤지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