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8월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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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논개제 운영·유네스코 창의도시 우선 추진 경남 진주시가 22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민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16명의 임원이 임명됐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설립취지문 채택,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각종 제 규정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우선으로 진주논개제 운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업무, 진주문화관광재단 기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진주관광진흥계획 수립 및 관광상품 개발,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및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은 법인설립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거친 후 8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진주문화관광재단 설립취지문 채택,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및 각종 제 규정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재단은 올해 우선으로 진주논개제 운영, 유네스코 창의도시 추진 업무, 진주문화관광재단 기금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진주관광진흥계획 수립 및 관광상품 개발, 각종 문화예술 공모사업 및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 추진 등 업무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재단은 법인설립허가 및 등기, 직원 채용 등 절차를 거친 후 8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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