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 '코로나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 자료 전달

1.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진단키트의 발달 및 제약회사를 위주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식품을 기반으로 한 ‘항바이러스’ 기능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임.

2. 금번 심포지엄을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에서도 항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함.

3. 특히 최근 연구를 통해 증명된 발효유의 항바이러스 기능성 및 발효유의 잠재적 가치에 대한 성과를

알리고자 함.

(1) 항바이러스 연구동향 및 발효유의 항바이러스 기능성 – 이연희 교수

(2) 적용 제품 사례로 보는 코로나 시대의 국내 항바이러스 연구 동향 – 김경순 센터장

(3) 항바이러스 면역 연구소 운영과 불가리스 제품의 항바이러스 연구 성과 발표 – 박종수 박사

1. 발효유 제품이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음을 국내 최초로 연구

2. 최근 한국의과학연구원(KRIBS)에서 남양유업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의 항바이러스 효과분석 결과

감기 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H1N1)’를 99.999%까지 사멸하는 것을 확인

3. 충남대학교 수의대는 해당 제품이 중증급성호흡기 증후군인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억제효과

연구에도 77.8%의 저감 효과를 확인함

3. 금번 연구 성과는 기존 제약과 의학계 중심의 백신, 치료제 개발이라는 통념적인 영역을 벗어나,

안전성이 확보된 식품 완제품에서 항바이러스 및 면역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발견한 점임

4. 발효유는 생명공학의 결정체로 새로운 식품 발전 방향의 전환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면서, 발효유의 잠재적 가치에 대한 발견과 함께 세부 작용기작에 대한 과학적 입증을 앞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임

뉴스제공=남양유업,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