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 코로나 확진

김천소년교도소 수용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법무부는 27일 김천소년교도소 신입 수용자 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천265명이다.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돼 치료 중인 수용자는 412명, 직원은 19명이다.

기관별로는 서울동부구치소 232명, 경북북부2교도소 171명, 광주교도소 6명, 서울구치소 2명, 김천소년교도소 1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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