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국세청, 대한항공 본사 세무조사 입력2021.01.20 15:17 수정2021.01.20 15:17 국세청이 2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조사관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대한항공 본사에서 세무·회계 자료를 수집하고 대면 조사를 하고 있다. 국세청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망 이후 상속세와 관련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진 일가는 2천700억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연부연납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