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내년까지 신차 7종 출시

-수입차 시장 대중화 가속화
-올해 3분기 만에 1만대 판매, 수입차 시장 4위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올해 3분기까지의 성과와 함께 브랜드 핵심 전략인 '수입차시장 대중화'를 위한 중장기 비전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폭스바겐부문 슈테판 크랍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 투아렉, 아테온의 고른 선전으로 올해 3분기만에 1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4분기중 신형 제타와 파사트 GT 부분변경을 출시해 성장세를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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