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년 만에 달라진 '제네시스 G70'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다음달 출시되는 G7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9일 공개했다. 2017년 첫 출시 후 3년 만에 나오는 새 모델이다.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얻은 ‘크레스트 그릴’은 속도감을 표현하기 위해 전조등(헤드램프)보다 낮게 배치했다. 두 줄로 디자인된 쿼드램프(네 개의 램프)로 역동성도 강조했다. 제네시스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를 통해 무선 업데이트(OTA), 카페이 등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신형 G70는 가솔린 2.0과 3.3 터보, 디젤 2.2 등 세 종으로 나온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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