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계는 여전히 고통받는데…中 “코로나 전쟁서 성과” 자화자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표창대회에서 공로자들에게 훈장을 주고 악수하고 있다. 시 주석은 “중국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중대하고 전략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중국 정부의 공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이후 이날까지 중국 본토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매일 10명 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사람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통계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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