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송내동 50대 확진…가족 감염 추정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송내동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부천 213번 확진자 가족이다. 전날 인후통과 두통 증상을 보여 검사 후 이날 양성 판정을 확인했다.방역당국은 A씨가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217명이 됐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