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가족여행"…켄싱턴리조트 경주, 패밀리 스위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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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경주는 ‘언택트 여행’ 트렌드에 맞춰 3대 가족까지 함께 투숙 가능한 `패밀리 컴포트 룸` 콘셉트의 `패밀리 스위트 객실`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리뉴얼 객실은 7층에 위치한 31평형(102㎡)규모의 스위트 객실로 가족 단위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이다.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3대가 머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세대별 선호도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휴식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조부모를 위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와 온 가족이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VR기기, 커피와 함께 간단한 스낵류를 맛보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캡슐 6개)과 무료 미니바를 갖췄다.
VR콘텐츠는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야구, 볼링, 축구, 레이싱 등 6가지 종류의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전체가 기능성 메모리폼으로 구성된 `올(All)폼 매트리스`를 전 객실에 설치했다.켄싱턴리조느 경주는 신규 리뉴얼 객실 오픈 기념으로 ‘언택트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패키지’를 9월 30일(수)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25만2,6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7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패키지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 △한·양식당 더 클라우드 또는 애슐리W 조식 4인, △애슐리W 야식박스, △코코몽 키즈플레이 이용권 2매, △온천 사우나 이용권 4매, △조식 20% 할인권 1매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조식 레스토랑은 주중에는 애슐리W, 주말에는 한·양식당 더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W 야식박스는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과 감자튀김, 신선한 과일 샐러드로 구성돼 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1층 애슐리W에서 수령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을 담은 패밀리 스위트 객실을 조성해 오픈 전부터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주 보문단지에서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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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행한 리뉴얼 객실은 7층에 위치한 31평형(102㎡)규모의 스위트 객실로 가족 단위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객실이다.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3대가 머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세대별 선호도가 높은 엔터테인먼트, 휴식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조부모를 위한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와 온 가족이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VR기기, 커피와 함께 간단한 스낵류를 맛보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캡슐 6개)과 무료 미니바를 갖췄다.
VR콘텐츠는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야구, 볼링, 축구, 레이싱 등 6가지 종류의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전체가 기능성 메모리폼으로 구성된 `올(All)폼 매트리스`를 전 객실에 설치했다.켄싱턴리조느 경주는 신규 리뉴얼 객실 오픈 기념으로 ‘언택트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패밀리가 떴다 패키지’를 9월 30일(수)까지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25만2,600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27만5,000원(세금 포함)부터다.패키지는 △패밀리 스위트 객실 1박, △한·양식당 더 클라우드 또는 애슐리W 조식 4인, △애슐리W 야식박스, △코코몽 키즈플레이 이용권 2매, △온천 사우나 이용권 4매, △조식 20% 할인권 1매 제공으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조식 레스토랑은 주중에는 애슐리W, 주말에는 한·양식당 더 클라우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슐리W 야식박스는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과 감자튀김, 신선한 과일 샐러드로 구성돼 있다.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1층 애슐리W에서 수령 가능하다.
켄싱턴리조트 경주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공간을 담은 패밀리 스위트 객실을 조성해 오픈 전부터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경주 보문단지에서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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