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박원순 고소인 측 "시장실 방문한 국회의원이 성희롱적 발언" 김명일 기자 입력2020.07.16 16:55 수정2020.07.16 17:12 지난 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사진=뉴스1박원순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 측은 16일 "시장에게 결재를 받으러 오는 이들이 비서를 위아래로 훑어보고, 시장실을 방문한 국회의원 등이 '여기 비서는 얼굴로 뽑나봐'라며 성희롱적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Facebook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