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방배에 7만1100호점

유통가 와이파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 세계 7만1100번째 매장인 ‘푸드드림 방배점’(사진)을 열었다. 숫자 ‘7’과 ‘11’이 세븐일레븐 브랜드를 상징해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에 세계 최초 편의점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한국과 일본 등 세계 18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푸드드림 방배점에서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와 그레고리 브리스코 주한 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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