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6ℓ 터보 얹는 아반떼 N라인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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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라인 전용 디자인 채택, 이달 출시 예정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아반떼 N라인은 아반떼 스포츠의 후속으로 신형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제품이다.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제품과 고성능 N 제품 가운데 위치한다. 일반 제품과 비교해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컨셉트로 잡았다.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전용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속도감을 구현한 흡기구 등으로 꾸몄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하는 사이드실과 18인치 알로이 휠로 고성능을 암시한다. 사이드미러와 윈도우라인 몰딩, 사이드실 몰딩은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차별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수평 구조의 디퓨저 등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현대자동차가 아반떼 N라인의 렌더링 이미지를 8일 공개했다. 아반떼 N라인은 아반떼 스포츠의 후속으로 신형 아반떼에 고성능 브랜드 ‘N’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내·외장 디자인과 주행 감성을 적용한 제품이다. N라인은 현대차 라인업에서 일반 제품과 고성능 N 제품 가운데 위치한다. 일반 제품과 비교해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로우 앤 와이드(Low & Wide)'를 컨셉트로 잡았다. 외장 주요 요소에 N라인 전용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전용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과 N라인 엠블럼, 속도감을 구현한 흡기구 등으로 꾸몄다. 측면부는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하는 사이드실과 18인치 알로이 휠로 고성능을 암시한다. 사이드미러와 윈도우라인 몰딩, 사이드실 몰딩은 피아노 블랙 색상으로 차별화했다. 후면부는 스포일러와 싱글 트윈 머플러, 수평 구조의 디퓨저 등을 통해 역동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