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컨셉추얼 씽킹

요시카와 데스토 지음, 박종성 옮김
컨셉추얼 씽킹은 복잡한 일이나 상황을 ‘개념’으로 이해하고 문제의 해법을 찾아내는 생각 기술이다. ‘논리↔직관’ ‘추상↔구상’ ‘주관↔객관’ ‘장기↔단기’ ‘전체↔부분’과 같이 양극단에 있는 시점을 자유자재로 왕복하는 사고를 통해 문제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것이다. 데이터에만 매몰되지 않고 ‘왕복적 사고’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주관적 사고, 창조성, 생산성의 상승 작용을 어떻게 일으키는지 논한다. 세계적인 혁신 기업들은 컨셉추얼 씽킹을 통해 철저히 본질을 중심에 두고,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고 강조한다. (쌤앤파커스, 278쪽,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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