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한 암자서 불…3천만원 재산피해

6일 오전 1시 9분께 경남 하동군 악양면의 한 암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120㎡ 등을 태워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 재산피해를 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출동한 119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6시 7분에 잡혔다.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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