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체험공간 앞세워 '오프라인 마케팅'

SKT T월드 매장에 '브랜드존'
SK매직이 SK텔레콤 내의 체험공간을 활용한 오프라인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실제로 제품을 접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며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SK텔레콤의 ‘T월드’ 매장 안에 브랜드 체험 공간인 ‘SK매직 브랜드존’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천호사거리점, 불광중앙점, 웨스톰돔점 등 세 곳에 들어선다. 이어 이달 안으로 당산역점과 수원영통점을 포함해 총 5개점을 운영한다.SK매직 브랜드존은 제품 체험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형 체험 공간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올인원 직수 얼음정수기,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모션 공기청정기, 3차원(3D) 돌기볼 안마의자 등 SK매직 주요 제품을 이용해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제품 구매와 렌털 상품에 대한 상담·가입도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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