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문화재단 드라마 극본공모 최우수작에 '머크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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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재단은 올해 드라마 극본공모를 통해 당선작 7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으로는 박종훈의 '머크레이커'가, 단막극 최우수작품으로는 이소라의 '엄마의 동화'가 선정됐다. 공모에는 미니시리즈와 단막극을 합쳐 총 1천10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작 2편, 우수작 2편, 가작 3편이 당선됐다.
미니시리즈 최우수 당선 작가에게는 5천만원을, 단막극 최우수 당선 작가에게는 2천만원을 상패와 함께 준다.
/연합뉴스
미니시리즈 최우수작품으로는 박종훈의 '머크레이커'가, 단막극 최우수작품으로는 이소라의 '엄마의 동화'가 선정됐다. 공모에는 미니시리즈와 단막극을 합쳐 총 1천109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우수작 2편, 우수작 2편, 가작 3편이 당선됐다.
미니시리즈 최우수 당선 작가에게는 5천만원을, 단막극 최우수 당선 작가에게는 2천만원을 상패와 함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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