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낮 최고 28도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흐리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에 비가 오다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남해안,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남해안에는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다소 강한 비가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7.2도, 인천 17.9도, 수원 16.2도, 춘천 16.4도, 강릉 21.2도, 청주 18.7도, 대전 17.6도, 전주 18.6도, 광주 16.9도, 제주 20.0도, 대구 16.6도, 부산 17.2도, 울산 16.0도, 창원 15.5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8∼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경북 지방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서에는 오전까지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된다.※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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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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