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C, '2020 올해의 차' 2관왕 달성

-EQ 브랜드 첫 순수 전기차
-최고 408마력, 1회 충전시 주행거리 309㎞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순수전기차 'EQC'가 '2020 올해의 차'에서 각각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2020 중앙일보 올해의 차'는 2011년부터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10개의 평가지표를 활용해 가장 가치 있는 차를 선정한다. 여기서 EQC는 '올해의 그린카'와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 수상 차종으로 뽑혔다. 올해의 그린카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소차 등 친환경 동력원을 사용한 차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는 가장 혁신적인 미래 기술을 선보인 차에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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