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회 충전으로 211㎞ 달리는 봉고3 EV 출시

-완충시 211㎞ 주행 가능, 첨단 안전·편의 품목 갖춰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 가능 거리 안내
-4,050만~4,270만원

기아자동차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트럭 '봉고3 EV'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에 따르면 새 차는 1회 충전으로 최장 211㎞를 주행할 수 있다. 135㎾급 모터와 58.8㎾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100㎾급 충전기로 충전할 경우 54분이면 배터리 급속충전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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