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라임, 부산서 서비스 돌입

-서울 이어 두번째

라임코리아가 부산에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부산 수영구와 연제구, 해운대구 등에서 서비스에 돌입했다. 회사는 지난 10월 서울 강남과 서초, 송파 일대에서 서비스를 처음 시작하며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향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점진적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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