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쉐보레 스파크, 36개월을 경험하다-3

-기본에 충실한 경차
-트림구성 잘하면 합리적 선택 가능

1998년 1세대 마티즈가 M100이란 프로젝트명으로 탄생했다. 당시 첫 인상은 경차의 대명사 같았던 티코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몇 단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었다. 17년이 지난 2015년, M400이란 이름으로 스파크 2세대가 나왔다. 대우 자동차 시절부터 한국지엠 쉐보레로 브랜드가 바뀌기까지 5번의 변화를 거듭했다. 이번 시승은 M400의 부분변경인 더 뉴 스파크(이하 스파크)이다. 신차 구매 후 첫 시승기이며 추후 주행거리 및 연식에 따라 달라지는 느낌을 추가 시승기로 작성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경차 스파크를 타봤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