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쉐보레, 한국 생산할 트레일블레이저 공개

-트랙스·이쿼녹스 사이 틈새 메꾸며 글로벌 쉐보레 SUV 라인업 강화
-내년 1분기 국내 생산 돌입

쉐보레가 트레일블레이저를 공개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위치할 컴팩트 SUV다. 외관은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은 진보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한 듀얼포트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로 입체적이며 강인한 SUV 정체성을 연출한다. 측면에서 후면까지 이어지는 근육질의 바디 디자인과 날렵한 루프라인은 트레일블레이저의 젊고 역동적인 캐릭터를 형상화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