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카페·집 등 본인 집중할 수 있는 공간서 업무보는 자율근무일 도입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가시는 2015년 7월에 설립하여 “안전을 통해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기술을 개발합니다”를 이념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보안시장에서 고객이 리더십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를 이뤄낼 수 있는 방법은 조직원의 역량이 강화되고, 그 역량이 회사와 파트너에 확산되는 것이다. 가시는 조직원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직원의 성품과 태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기본 강점 혁명을 통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업무에 반영하고 여러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실천 중이다.

가시의 인재상은 혁신, 존중, 창의로 정립된다. 끊임없이 배우며 혁신하는 자세(혁신)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중심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마음(존중)을 가지며, 창의적으로 일하는 마음(창의)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가시는 다양한 사내 정책도 펼치고 있다. 가정과 삶의 기본 바탕 안에서 안정된 업무와 혁신, 창의가 발휘될 수 있다는 기조 아래 필요시 집이나 커피숍 등 본인이 집중할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자율근무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팀별로 업무 형태에 맞춰 출퇴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도록 탄력 근무제를 도입했다.그 외에 동호회 활동, 문화의 날 조기퇴근, 분기별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조직원이 회사 성장에 가장 중요한 기준임을 강조한다.

존중을 위해 상호 존칭과 호칭 시 직책을 생략한 수평적 조직구조를 지향하고 있고 개성을 중요시한다. 개인 성향의 차이가 있어 표현이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은 팀장 코칭 교육이나 독서를 통해 보완하고 있다.

강우석 대표는 “겸손함과 내부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더 나은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도모하며 동반자로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일하기 좋은 기업은 단순히 CEO와 경영진의 지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 조직원 모두가 만들어 나가야 이루어 지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