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대구시, 청년창업가 등과 현장소통 등

대구시, 청년창업가 등과 현장소통

대구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 중구 서성로 청년응원카페 더디퍼에서 청년창업가 및 창업예정자, 취·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과 현장소통시장실을 운영한다. 창업청년가들의 애로 사항인 판로 개척과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 예비외식창업자를 위한 창업 컨설팅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울산시, 무인 전기 공유 자전거 운영

울산시는 600대의 무인 전기 공유자전거(카카오T 바이크)를 도심과 울주군 굴화리, 북구 송정동 등 부도심 지역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발표했다.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의 자전거 위치를 검색해 이용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 이용 요금은 최초 15분 1130원, 5분마다 500원이 추가된다.

6~9일 부산서 세계선용품협회총회

제64차 세계선용품협회(ISSA) 총회가 6~9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선용품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부산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40개 정회원국 대표와 국내외 선용품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한다. 선용품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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