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를 이겨라!" 티스캐너, 인기 골프 유튜버 '심짱'과 콜라보 골프 대회 연다

심짱 & 티스캐너 골프대회, 11월 18일까지 참가 접수
11월 22일 골프존카운티 청통서

2000만원 상당 시상품 및 다양한 이벤트도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스타 골프 유튜버 ‘심짱(심서준)’과 콜라보레이션 골프대회를 연다. 티스캐너는 골프장 토탈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서상현)가 운영한다.

2000만 원 상당 시상품이 걸린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는 심짱과 심짱크루(△빅보이 △킹라바 △하기원 △이정은4 △김셩)를 모두 초빙할 예정이다. 이벤트도 다채롭다. △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프로를 이겨라! 2:2 동반 라운드 총 3가지다.‘심짱을 이겨라! 파3 니어’ 이벤트는 파3의 지정된 1개 홀에서 진행된다. ‘심짱’보다 목표 지점에 가깝게 공을 붙이면 이긴다. 대결에서 승리한 선수에게는 세인트나인 볼 1더즌과 골프버디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3를 준다. ‘킹라바를 이겨라! 파5 장타’ 이벤트는 지정된 피5 홀에서 ‘킹바라’ 보다 멀리 샷을 날리면 된다. 승자에게는 디지털 퍼팅 연습기 퍼티스트를 증정한다. ‘프로를 이겨라! 2:2 동반 라운드’ 이벤트는 심짱크루의 프로 골퍼들(하기원·이정은, 빅보이·김셩)과 2:2로 대회 동안 동반 라운드를 하며 대결을 펼치는 이색 골프 겨루기다. 승리한 팀은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에임L10을 차지한다.

접수 마감은 11월 18일(월) 오후 4시까지다. 심짱 유튜브 채널 구독을 마친 티스캐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스캐너 P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내 ‘심짱X티스캐너 골프대회’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댓글란에 참가 접수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총 76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대회는 11월 22일(금) 오전 10시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골프존카운티 청통’에서 열린다. 총 80명(참가 신청 당첨자 76명, 심짱크루 4명)의 참가자 20팀이 4인 1조로 하루에 18홀을 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합산해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대회 시상 부문은 △우승 △준우승 △3등 △다파상 △다보기상 △다양파상 △베스트드레스상 △행운상 등이다. 시상품으로는 핑(PING) 골프 용품(△드라이버 △캐디백 △패치 퍼터 △보스턴백), 퍼티스트 등이다. 또한, 대회에 참가한 전원에게 클리브랜드 골프의 모자, 컵, 벨트를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웰컴 패키지를 비롯해 식사(중식·석식) 및 음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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