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지하배관 안전센터 구축

영남 브리프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동철)는 2022년까지 울산국가공단 내 20년 이상 된 노후 지하매설 배관에 대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 소방서,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별로 분산된 지하배관 관리체계를 총괄할 통합안전관리센터도 건립한다. 울산국가공단에는 화학관, 가스관, 송유관 등 총 1774.5㎞의 지하배관이 매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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