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한글박물관,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

▲ 국립한글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25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동반 가족을 위한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7세 어린이는 '한글아 안녕', 초등학교 저학년생은 '도란도란 고전 즐기기', 초등학교 고학년생은 '우리 한글 멋지음'에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글박물관 누리집(hangeul.go.kr) 참조.
▲ 국립민속박물관과 사단법인 국립민속박물관회는 전통문화지도사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의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에 3시간씩 진행한다. 답사 기획과 진행, 역사와 문화, 민속문화, 전통문화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이론 교육 14회와 답사 5회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24만원이며, 정원은 200명. 자세한 정보는 국립민속박물관회 누리집(fnfmk.or.kr) 참조.
▲ 국립무형유산원은 카자흐스탄 국립고려극장 소속 무용단원 6명과 고려인협회 '남선무용단' 단원 2명을 초청해 12일까지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학연화대합설무 이수자와 태평무 이수자에게 지도를 받고, 1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발표회 공연을 한다.

한편 무형유산원은 19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책으로 사람을 느끼고 세상을 배우다' 강연회를 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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