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해상캠핑장 조성

영남 브리프
울산 북구는 2020년까지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기금 30억원을 들여 당사동 일대 공유수면에 수용인원 100명 규모의 해상캠핑장을 조성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목적 공연장과 휴게시설, 전망대,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갖춰 동해안 해상관광명소로 만들기로 했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