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주역들…한국 축구 ‘미래’를 얻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에 1-3으로 역전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2005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이후 14년 만에 18세에 대회 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강인(가운데)과 대표팀 선수들이 은메달을 목에 걸고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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