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번 도전 끝에…강성훈 ‘집념의 첫승’

‘집념의 사나이’ 강성훈이 1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트리니티포레스트GC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바이런넬슨(총상금 790만달러)에서 PGA 첫승을 거뒀다. 2011년 PGA에 데뷔한 뒤 한동안 2부투어를 전전하던 그는 159번째 출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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