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11시부터 '배달의민족 2만원권' 100원에 판매

- 3일 오전 11시부터 총 5000명에게 선착순 할인 쿠폰 지급
- 배달의민족 앱 모든 카테고리 주문 시 사용 가능
위메프가 3일 11시 특가에서 배달의민족 2만원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총 5000명에게 배달의민족 100원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내려받은 쿠폰은 배달의민족 앱 모든 카테고리에서 주문 시 사용 가능하고, 유효기간은 5월 10일 오후 11시 59분까지다.쿠폰 발급 방법은 위메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털 사이트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서울랜드 종일 이용권(1만5900원) △롯데월드 After4(1만4900원) 등도 선보인다.

3일 11시 특가에서는 △머지포인트 3만원권(2만4500원) △샤오미 드리미(Dreame) V9 무선청소기(15만5900원) △네슬레 카페(7500원)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교환권(3600원) 등을 판매한다.김지훈 위메프 300실 실장은 "매일 오전, 오후 11시 새로운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는 11시 특가를 5월부터는 ‘위메프에서 가장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목표로 리뉴얼 오픈한다"며 "특히 매주 수요일은 일 5회 타임딜을 열고 더 많은 고객들이 11시 특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메프가 3일 11시 특가에서 배달의민족 2만원권을 100원에 판매한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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