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습관] 현대해상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 증빙서류·사진 제출없이 간편 가입

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커넥티드카 특화 자동차보험’이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했다.

가입 절차를 전산화해 소비자들이 증빙서류나 사진 제출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커넥티드카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커넥티드카 보유자들이 안전 운전을 성실히 이행하면 보험료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 블루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가 스마트폰으로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커넥티드카 할인 특약(7% 할인), 커넥티드카-UBI 특약(5% 할인) 등을 한번에 적용받을 수 있다. 나욱채 현대해상 자동차상품부장은 “미래 자동차보험 시장의 중심인 커넥티드카에 특화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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