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테크,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한 '신토불이 안마의자'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대표 안마의자 브랜드 로하스테크(대표 김창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

로하스테크는 최첨단 인체공학적 건강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마의자를 선보이고 있다. 로하스테크만의 인체공학 접근 분석 자료를 통해 한국인의 근골격계를 정확히 파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로하스테크는 기존 국내 안마의자가 서구인 체형에 맞춰져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마사지 의자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로제 LHJ-9009는 척추선을 따라 위아래로 이동하며 마사지를 해주는 ‘L자형 마사지’ 기술을 적용했다. 안마의자 오른쪽 팔걸이 부분에 설치된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등받이를 눕힐 수 있는 ‘무중력슬라이딩’ 기능으로 신체 하중을 적절히 분산시킬 수 있다. 최대 15㎝까지 다리 길이 조절도 가능하다.사용자 취향에 따라 취침 모드, 스트레칭 모드, 목 어깨, 등허리 부분 마사지 등 6가지 자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국과 유사한 체형을 가진 일본, 중국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로하스테크 관계자는 “창립 10주년을 맞은 올해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안마의자의 본질적 특성에 집중해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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