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 3기 신도시 인근 새 아파트

유망 분양현장
삼호와 대림산업이 인천 계양구 효성동 254의 14 일원에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3층, 12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646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6~84㎡, 총 8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기 신도시 예정 지역으로 선정된 계양구는 준공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94%로 인천시에서 가장 높다. 1997년 입주한 도두리마을 롯데(1282가구) 이후 1000가구 이상 규모의 대단지가 공급된 적이 없다는 게 분양 관계자 설명이다. 이 단지는 직주 근접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계양 테크노밸리(귤현·동양·박촌·병방·상야동 일대), 서운산업단지(조성중), 오정물류단지(조성중),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 부평공장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간선급행버스(BRT)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3기 신도시 지정으로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S-BRT가 운영되고 국도 39호선도 확장된다.

인천공항고속도로 나들목(IC)도 신설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계양 더 프리미어 모델하우스는 25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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