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현대차, "자율주행도 '현대차 방식'대로"

-연구개발 담당 알버트 비어만 사장 및 임원진 현장 인터뷰

"모든 자동차 회사들이 자율주행차를 놓고 장밋빛 미래만을 알리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현대차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자율주행 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 안전을 제공하는 자율주행차를 우리만의 방식 - '현대 웨이(Hyundai way)' -로 선보일 것이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을 맡고 있는 알버트 비어만 사장(사진)이 CES 2019 현장을 찾았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로 손꼽히는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전략을 소개하는 데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CES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둔 7일(현지시간)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한 현대차 고위 임원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다음은 이들과의 일문일답.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