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1주년 맞은 온톨로지, 분산 신뢰 협력 플랫폼 구축 가속화

2017년 11월 27일 온톨로지가 공식 출시되며 분산 신뢰 네트워크의 여정을 시작했다.
온톨로지는 2017년 11월 첫 백서가 출시되며, 핀테크 기업 순위에서 중국 상위 50위에 들었다. 블록체인 기술로 중국 국가 표준을 승인받은 최초 기업 중 하나인 온체인(Onchain)의 대표 프로젝트 이기도 하다.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액셀러레이터(Microsoft Accelerator)가 된 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블록체인 프로젝트 대표로 단독 참가했다.

온톨로지는 dApp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Smart Contract IDE SmartX 출시 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의 dApp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Punica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금융, IoT, 컨텐츠, 의료 등 다양한 산업의 연계와 교차 상호작용을 지원할 뿐 아니라 신원인증, 데이터 교환, 정보 보안, 작업증명 등 다양한 비즈니스 시나리오에 호환될 수 있게 설계됐다.온톨로지는 기술력과 미래 발전성을 바탕으로 ▲ 세퀘이아 캐피탈(Sequoia capital), ▲ 단화 캐피탈(Danhua capital), ▲ 매트릭스 파트너(Matrix partners china), ▲ 쩐 펀드(Zhen fund), ▲ 해시드(Hashed) 등 유수의 기업과 온톨로지의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와 분산 신뢰 생태계의 새로운 세대를 함께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 스마트 하드웨어 인프라 솔루션 플랫폼인 COT(Chains of Things) ▲ 모바일게임 개발 엔진 COCOS ▲ 스마트 데이터 계약의 신용 데이터 교환, 인증, 배포 및 실행을 위한 크레딧 서비스 네트워크 PTS ▲블록체인 기술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네트워크 BDN ▲블록체인 디지털 광고 플랫폼인 DAD (분산형 광고) ▲세계적인 디지털 콘텐트 퍼블릭 체인 Contentos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매칭 퍼블릭 체인 ALLIVE ▲ 자동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분산형 자동차 시장 Carblock ▲ 블록체인 기반 음악 플랫폼 Muzika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온톨로지의 생태계를 넓혀가고 있다.

온톨로지는 글로벌화를 위해 한국,미국,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여러나라에서 개발자, 투자자 등과 만나며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온톨로지는 차세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온톨로지의 기술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한국시장의 개발자 커뮤니티를 발굴하기 위해 국문 버전 개발자 센터를 보완하고 기술 튜토리얼 영상을 배포하고 있다.
온톨로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바운티 프로그램을 통해 200건이 넘는 신청을 받았고, 20건의 바운티 프로그램이 진행 및 완료됐다.

온톨로지는 더욱 다양한 기술팀, 파트너, 공동개발자, 산업전문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의 현실 세계로의 진입(Entering the Entitiy)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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